축구를 알려주는 남자/포츠맨

김진수 : 전북 현대 모터스의 새 주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여정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992년 6월 13일 태어난 김진수는 축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177cm의 키와 68kg의 몸무게를 가지며, A형 혈액형과 ESFJ 유형의 MBTI를 지닌 그는, 왼발을 주발로 사용하는 레프트백이자 윙백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기회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진수 선수는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디딘 2012년, 일본 J리그의 알비렉스 니가타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WSG1899 호펜하임, 전북현대모터스, 그리고 알 나스르를 거쳐, 2023년 전북현대로 완전이적하며 등번호 23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의 주장으로 선정된 김진수는 ..

장현수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장현수는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등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에는 장현수라는 이름이 두 가지 의미로 화자 됩니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부진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후 벌어진 봉사 실적 서류 위조 사건으로 국가대표 영구 제명이라는 징계를 받게되면서 그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1. 장현수와 알 가라파 2012년 FC도쿄를 시작으로 광저우 푸리, 알 힐랄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알 가라파로 이적한 장현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특히 알 힐랄과의 계약 만료 직전 림프샘 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

대한민국 축구계에 새로운 별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2003년 8월 21일 대구에서 태어난 배준호 선수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그는 180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사우스코리아 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BTI는 ISTJ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실력은 이미 많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 스토크시티에서의 활약 유소년 시절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배준호는 대전시티즌을 거쳐 잉글랜드의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 한화로 약 29억에 달하며, 등번호 2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스토크 시티에서의 그의 활약은 눈부시며, 현재까지 18경기에 선발 출전 11회, 교체 출전, ..

대구 FC의 에이스, '대구의 호날두'로 불리는 세징야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 선수로, 그의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실력은 K리그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9년 11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조제두히우프레투 산타 알베르티나에서 태어난 세징야는 현재 대구 FC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1. 세징야의 축구 여정 2010년 SC코린치안스를 통해 프로 리그에 데뷔한 세징야는 여러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고, 2017년 대구FC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K리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적 척 해에 K리그 챌린지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며 뛰어난 활약을 보인 그는, 이후 지금까지 기복 없이 대구 FC에 헌신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대구 FC와 함께..

1.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 A대표팀 임시 감독 1968년 7월 14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난 황선홍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해 A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83cm의 키와 80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는 '황새'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으로 전향한 후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일정 부분 잠재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한민국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임시 감독 선임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2. 황선홍의 감독 경력 및 A대표팀 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