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계에 새로운 별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2003년 8월 21일 대구에서 태어난 배준호 선수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그는 180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사우스코리아 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BTI는 ISTJ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실력은 이미 많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 스토크시티에서의 활약 유소년 시절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배준호는 대전시티즌을 거쳐 잉글랜드의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 한화로 약 29억에 달하며, 등번호 2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스토크 시티에서의 그의 활약은 눈부시며, 현재까지 18경기에 선발 출전 11회, 교체 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