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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첫 혼혈 축구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

포츠맨 2024. 9. 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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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LRoPuaYIvok?si=-h88tuGQ-gprZwU9

 

케이시 유진 페어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여자 축구 역사상 첫 혼혈 선수라고 전해지는 케이시 유진 페어는

2007년 6월 29일 미국 뉴저지 주 워런 타운십에서 태어났다

유진페어는 자신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보여주는 빠른 스피드와 178센티미터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건장한 체격을 이용한 높이적 플레이와 골대를 등지고 기회를 창출하는 연계 플레이가 아주 뛰어난 선수라고 전해진다. 또한 오른발 왼발 할 거 없이 양발을 모두 잘 쓴다고 하며 공격수답게 슈팅에서도 자신이 있어 골문 앞에서 보여주는 마무리가 좋은 선수라고 전해진다.

 

국가대표 경력

2022년 3월 미국 U15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어 3번의 연습경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2023년 대한민국 U17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게 되었고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콜린벨이 이끄는 2023년 호주 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게 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유진 페어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축구 혼혈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혼혈 선수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두 번째 월드컵 출전 혼혈 선수가 되었으며 발탁 당시 16세 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여자월드컵 발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이후 파리올림픽 2차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에서 첫득점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하게 되면서 16세 119일의 나이로 지소연 이후 역대 두번째 여자축구 대표팀 최연소 득점 선수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전체 남녀 통틀어 최연소 해트트릭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케이시 유진페어는 A매치 통산 11경기 4 득점을 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 여자축구 현재이자 미래의 에이스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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