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hUrw7ztSGo?si=SjVHhS8jOXyGsiJi
김민수
2023년 7월 지로나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고 1군에 콜업되면서 한국에 많은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지난 22일 지로나와의 재계약에 성공하게 되면서 프로무대 데뷔만 앞두고 있는 김민수는 2006년 1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키 177센티미터 주발 오른발잡이라고 하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적 자원에서의 멀티플레이어라고 전해진다.
김민수는 멀티플레이어자원답게 한 포지션에서 국한되지 않고 공격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좋은 위치선정과 드리블 그리고 패스를 바탕으로 하는 공 간수능력이 특히 돋보이는 선수라고 한다.
또한 공격적인 움직임이 좋아 깔끔한 마무리를 자주 보여준다고 전해지며 이대로 잘만 성장한다면 이강인의 뒤를 잇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여진 다고 한다.
지로나와 김민수
광주초를 거쳐 어린 나이에 일찍 감치 스페인으로 건너간 김민수는 2022년 지로나 FC 19세 이하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 리그에서 4경기 3골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곧바로 5부 리그에 속한 B팀에 합류하면서 18경기 2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 중 하나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시즌까지 논 이유 선수로 인하여 팀 내의 치한코우와 도우비크가 버티고 있게 되면서 김민수의 1군 데뷔가 힘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도우비크가 AS로마로 이적하게 되면서 라리가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현재 2027년까지 구단과 재계약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1군 선수단 사진 촬영 현장에 김민수가 참여하게 되면서 1군 데뷔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