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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유망주 등장 전북 현대 진태호

포츠맨 2025. 5. 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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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유망주 등장 전북 현대 진태호

 

영상으로 바로 보기 : https://youtu.be/85dA4ZKM6RE

데뷔 두 경기만에 어시스트를 하게 되면서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현재 전북현대감독인 거스 포옛 감독에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지며

전북 현대 새로운 유망주의 탄생을 보여준 진태호는
2006년 1월 20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키 168센티미터 몸무게 58 킬로그램 주발 오른발잡이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의 선수로
2023년 피파 유소년 17세 월드컵에서 활약에 힘이 되어

2024년 5월 전북현대모터스와 준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2024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데뷔골과

데뷔어시스트를 한 경기에 보여주게 되면서
진태호는 만 18세 칠 개월 30일의 나이로 전북 구단 역대

대륙간 대회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이후 무앙통 유나이티드 2차전에서 골을 넣게 되면서

2025 시즌 시즌을 앞두고 정식 프로 계약을 하게 되었으며
정식 데뷔 경기 2라운드 만에 어시스트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K리그원 데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면서 거스 포옛감독에 마음에 들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한 몸놀림을 통한 침투가 일품인 선수로

역습 시 2선에서 1선 공격지역으로 침투하는 순간 스피드가 아주 좋다고 한다
또한 슈팅에 있어서 정확도와 준수한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어

어느 상황에서든 좋은 상황에서는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고 하며
워낙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몸싸움 경합에서는 안 좋은 모습을 가끔 보여주긴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이걸 이용하여 파울을 유도하면서 더 좋은 찬스를 가져다주기도 한다고 하며
상대 수비가 붙기 전에 반 박자 빠른 패스나 슈팅을 통해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줄 아는 선수라고 한다
전북 현대의 새로운 희망 그리고 K리그가 주목하는 19살 유망주 진태호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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