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일본 축구 유망주 나카이 타쿠히로
영상으로 바로 보기 : https://youtu.be/LRXd89vnzdI?si=XEYPi6eh51TwmS2s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일본의 또 다른 축구 천재가 온다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한 기대주, 나카이 타쿠히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재 일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으며 소속팀도
레알마드리드이기에 제2의 쿠보같은 선수로 일본 열도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는
나카이 타쿠히로는
2003년 8월 24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에서 태어났다
키 182센치미터 몸무게 70키로그램 주발 오른발잡이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의 선수로
2014년 열살의 나이로 레알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2020년 7월 후베넬에이에 올라온 후 10월에는 1군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빠른 데뷔를 예견하였지만
이마저도 무산되게 되면서 현재 라리가 2부리그인 라싱 산탄데르로 임대가 되었다고 하며
현재 임대 복귀 시점과 재계약 시점이 겹치기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한다고 전해진다
유소년 시절부터 쿠보와 비슷하게 일본의 메시로 불렸던만큼
아주 좋은 탈압박 능력과 좋은 기술력을 이용한 창의력이 좋은 선수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숙련되 볼컨트롤로 이용하여 공을 받은 뒤
측면으로 공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선수이지만 드리블하는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일대일 상황에서 보여주는 돌파가 아주 좋다는 평이 많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러측면에서 좋은 능력치와 지능적 축구를 잘 활용하는 선수로
팀원을 위한 기회 창출 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2021년 골닷컴에서 선정한 유망주 5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그 당시 유망 선수로는 안수 파티, 카마빙가, 페드리, 주드벨링엄, 비르츠, 셰르키 등 대단한 선수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일본 축구 팬들에게 각광받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21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레알마드리드 내에서의 입지는 조금 불안하다고 전해진다
화려했던 유소년 시절을 지나 이제는 진짜 프로 무대에서 증명해야 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