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던리그 오타와 라피드FC 추효주
영상으로 바로 보기 : https://youtu.be/fJoTW0vB93A?si=vYeRmfdlO5wMJEzB
이번 이적 시장 AFC토론토로 이적한 홍혜지와
오타와 라피드FC로 이적한 이민아를 따라
4월 새롭게 출범하는 캐나다 여자 프로 축구 리그 노던 슈퍼리그행을
결정지었다고 전해지는 추효주는
2000년 7월 29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키 164센치미터 몸무게 55키로그램 주발 오른발잡이
포지션 윙어와 윙백의 선수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같은 대표팀 선배인 이민아 선수와 함께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에 소속된 오타와 라피드FC로 이적하였다고 전해지며
이로 인해 캐나다 코리안 듀오의 탄생에 있어
많은 여자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포지션인 윙어와 윙백 뿐만 아니라
센터백과 골키퍼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하며
기본적인 자신의 포지션 위치에서 보여주는 기본기와 발기술이 아주 좋은 선수라고 한다
또한 나쁘지 않은 스피드를 살리면서 드리블을 시도하여 돌파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며
여기에다 득점력도 좋아 결정적이면서 중요한 순간에 골을 잘 넣는 선수라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것에 비해 아쉬운 왜소한 피지컬로 인하여
몸싸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또한 현재 성인 무대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데 보완이 되었으며
또래 연령별 선수들에 비해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주게 되면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홍혜지와 이민아가 이적함과
동시에 추효주 또한 이민아와 같은 오타와 라피드로 이적하게 되면서
현재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는 한국 여자 축구 성지로 위치하게 되었다고 하며
오타와와 1년 플러스 1년 총 2년 계약에 합의하게 되면서
2월 9일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민아와 추효주의 이적에 있어서 전 여자 대표팀 감독인
콜린 벨 감독의 역할과 영향력이 굉장히 컸다고 하며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벌써 3명의 선수가 이적하게 되면서
캐나다 노더 슈퍼리그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