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야기 오현규편]
1. 오현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하였지만 K리그에서 미친 활약을 토대로
현재 대한민국 주전 공격수인 조규성보다 더욱 빠르게 해외로 진출하게 되면서
이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꾸준히 차출되고 있는 오현규는
2001년 4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어디선가에서 태어났다.
키 : 185cm
몸무게 : 83kg
혈액형 : O형
MBTI : ISTJ
별명 : 아기 괴물
주발 : 오른발
현재 셀틱에서 최전방 공격수인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셀틱 리그 우승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2. 셀틱과 오현규
2023년 1월 셀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번호 19번과 함께 오현규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 당시 대한민국 팬들은 조규성이 아닌 오현규의 영입에 의아함을 자아냈고
오현규는 월드컵 전보다 약 7배 상승한 이적료와
오현규 개인 연봉에 20배에 달하는 조건에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이적과 동시에 21경기 3선발 출전 7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오현규 이적 반년만에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 인버네스 CT, F컵 등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고 전해진다.
오현규 벌써 트레블? 흥민이형 나중에 셀틱 갈래?
3. 연봉
오현규의 연봉 또한 확실히 얼마라고 나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셀틱 이적 후 20배 이상 상승한 연봉으로 보았을 때
당시 수원삼성에서 3600만원이였던 연봉은 20배 이상된 가격인 7억 2000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는 시간당 시급이 82,200원이나 되는 금액이며
제네시스 최고의 전기차인 GV60을 매달 1대씩 살 수 있으며
갑각류 중 1인자들인 킹크랩과 랍스터를 매일 같이 먹고도 남는다고 전해진다.
4. 셀틱 입단 오현규에 대한 오해
오현규는 셀틱 입단 당시 셀틱 홈팬들에게 큰 오해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 이유는 오현규 셀틱 입단 소식에 신이 난 수원 삼성 팬들이 수원의 상징인 파란색 이모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필 셀틱의 최대 라이벌 레인저스를 상징하는 색 또한 파란색이었고
이로 인해 셀틱 팬들은 오현규에게서 파란색을 없애 버려야 한다.
등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후 이러한 오해가 풀려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이었다고 전해진다.
5. 군 전역
오현규는 상주 상무 모집에 따라 일찍이 군 면제를 해결한 선수이다.
갓 성인이 된 시기 입대를 하여 당시 2부 리그였던 상주 상무에서 여러 기회를 받아
K리그 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까지 올랐다고 전해지며
일찍이 입대한 오현규에 후임으로는 자신보다 3살 형이자 현재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조규성이 있고 동기로는 자신보다 7살 형인 FC서울 박동진이 있다고 전해진다.
역시 군대는 일찍 들어가야 돼 ㅇㅈ?